실화가 가진 힘 <극비수사> 감상 포인트 Interest

예언하는 도사와 움직이는 형사! 1978년, 부산에서 일어났던 실제 유괴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, 사주로 아이를 찾는 형사와 도사의 37년간 감춰졌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. 배우 김윤석과 유해진 그리고 <친구>의 곽경택 감독, 이 세 남자가 선보이는 뜨거운 33일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.


관람포인트1. 1978년 실제 이야기


이 영화의 시작은 곽경택 감독은 <친구2>를 준비하면서부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감독은 취재 중 우연하게 1978년 부산에서 벌어진 실제 한 유괴사건을 만나게 됩니다. 유괴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형사와 도사가 의기 투합하고 두 사람이 소신을 가지고 아이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실화는 <친구>, <챔피언>과 같은 실제 이야기가 가지는 묵직함을 영화하 해왔던 감독이 찾던 새로운 영화의 소재가 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.


관람포인트2. 형사와 도사


<극비수사>는 공길용 형사와 김중산 도사, 현실에서 전혀 다른 세계 속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쌓아가는 이야기입니다. 시나리오를 받은 배우 김윤석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단연코 재미있는 이야기 때문이었다고 인터뷰할 만큼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매력적인 스토리가 영상화됩니다. 또한 버스 안내양이나 토큰, 수첩과 볼펜을 들고 수사 현장을 뛰어다니는 아날로그적인 형사의 모습 등 70년대를 복원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이 영화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입니다.


관람포인트3. 배우과 감독


충무로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지닌 두 배우, 김윤석과 유해진의 만남은 이 영화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입니다. <타짜>, <전우치>, <타짜-신의손>을 통해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지만 전작들과는 달리 적대관계가 아닌 함께 하는 파트너로서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첫 작품을 만난 셈입니다. <추격자>, <황해>, <해무>까지 명품 연기를 선보인 김윤석은 아이를 찾기 위해 소신 있는 수사를 펼치는 형사 공길용역으로, <삼시세끼:어촌편>의 참바다씨로 인간적인 매력을 뽐낸 유해진 역시 성실하고 진중한 김중산 도사역으로 스크린에서 새로운 매력을 자유롭게 발산합니다.

출처 : 아파트아이

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왠지 모르게 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..
명품배우 두 사람이 등장했다는 것도 그렇고 소재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.


덧글

  • 뭉이맘 2015/07/17 21:42 # 답글

    재미있겠어요...
    한번.. 보러 가야징~~ㅋ
댓글 입력 영역